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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드가드2 예고편

     

     

     

    넷플릭스 화제작 '올드 가드2' 포스터
    올드가드1, 올드가드2 포스터

     

    넷플릭스 화제작 올드가드 2 개봉

     

    불멸의 전사들의 귀환! 올드 가드 시리즈,

     

    1편과 2편 비교 리뷰 5가지✨

     

    넷플릭스 화제작 '올드 가드2' 스틸컷
    올드가드 주요 출연진

     

     

    1. 전 세계가 주목한 '올드 가드'의 탄생 배경

    와~ 여러분!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에 이렇게 철학적이고도 액션 넘치는 작품 보신 적 있나요?

    바로 <올드 가드> 시리즈 얘기인데요 🙌

     

    지금 KPOP 데몬헌터스를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어요.

     

    2020년 1편이 처음 나왔을 때, 그야말로 전 세계가 들썩였답니다.

    ‘죽지 않는 용병’이라는 설정이 신선했고요.

    이들이 수 세기 동안 인류를 위해 싸운다는 세계관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에서도 공개 한 달 만에 7,800만 가구가 시청할 만큼 인기였으니까요!

     

    불사의 존재들이 가진 무거운 고민과 인간적인 고뇌, 그리고 다이내믹한 액션!

    단순히 히어로물 그 이상이었어요. 보는 내내 ‘만약 내가 죽지 않는다면 어떤 선택을 할까?’라는

    철학적 질문도 함께 떠오르더라고요.

     

     

     

     

    2. 감독 & 제작진의 변화, 분위기도 달라졌어요

     

    1편은 지나 프린스-바이스우드 감독님이 연출했어요.

    이분은 헐리우드에서 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를 연출한 첫 흑인 여성 감독이라고 해요.

    그 점만으로도 의미 있었고요.

    원작 그래픽 노블의 감성을 영화에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았답니다.

     

    각본은 원작자 그래그 루카가 직접 맡아서 원작 팬들 사이에서도 신뢰가 높았어요.

    넷플릭스와 스카이댄스가 제작에 참여하면서 퀄리티도 탄탄했고요.

     

    2편은 2025년에 비토리아 매호니 감독으로 변경됐는데요.

    연출 스타일이 확연히 달랐어요. 전작이 정적인 감성과 균형 잡힌 액션을 보여줬다면,

    2편은 좀 더 시각적 자극과 세계관 확장에 초점을 맞췄더라고요.

     

    덕분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는데요. ‘스케일은 커졌지만 스토리는 아쉽다’는 평이 많았답니다.

    그래도 감독 교체는 새로운 시도를 의미하는 거니까, 긍정적으로 보는 분들도 계셨어요 😊

     

     

     

    넷플릭스 화제작 '올드 가드2' 새출연진
    올드가드에 새로 합류한 인물 캐릭터

     

    3. 캐릭터는 그대로 + 새로운 인물도 합류!

     

    시리즈의 중심은 단연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한 ‘앤디’죠!

    카리스마 넘치는 불사의 리더 역할로 진짜 찰떡이었어요.

    냉철하면서도 깊은 내면 연기가 인상적이었답니다.

     

    1편에서 새롭게 등장한 ‘나일’ 역의 키키 레인도 기억나시죠?

    불사의 운명을 받아들이며 성장해가는 모습이 참 설득력 있었어요.

    그리고 팀원들도 개성 넘쳐서, 전체적으로 팀 케미가 진짜 좋아요.

    (나일에게는 불멸에 대한 엄청난 비밀이 있어요!!!)

     

    2편에선 우마 서먼과 헨리 골딩이 새롭게 합류했어요!

    이 두 배우 덕분에 분위기가 더 풍성해졌어요.

    우마 서먼의 무게감 있는 연기와 헨리 골딩의 존재감은 확실히 영화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줬답니다.

     

     

    넷플릭스 화제작 '올드 가드2' 스틸 컷

     

     

     

     

     

    4. 줄거리 요약 - 불사의 운명, 그리고 선택

     

    1편 줄거리 기억하시나요?

    수 세기 동안 인류를 위해 싸워온 불사의 용병들이 존재를 들키게 되면서,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였죠.

     

    그러던 중 신입 불멸자 ‘나일’이 각성하고 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변화가 시작돼요.

     

    이들은 제약회사와 정보기관의 위협 속에서 생존을 고민하게 되고,

    ‘죽지 않는 존재’로서 어떤 윤리적 선택을 해야 할지 고뇌하게 돼요.

     

    2편은 전작보다 스케일이 훨씬 커졌어요. ‘앤디’는 불사의 능력을 잃게 되고,

    그런 상황에서도 다시 싸움을 시작하게 되죠.

    이 과정에서 오래전 팀에서 떨어져 나갔던 ‘꾸니’와 재회하고요.

     

    그리고 또 하나! 새로운 적 ‘디스코드’가 등장해요.

    그는 최초의 불사자이자, 이 세계의 어두운 진실을 상징하는 인물인데요.

    설정은 흥미로웠지만, 서사가 좀 얕다는 비판도 많았어요.

    (갑자기 뜬금 없이 나타난 존재???)

     

    스토리 전개가 다소 급하고,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잘 이어지지 않는다는 평이 있었답니다.

    결말도 명확한 마무리보다는 후속편을 암시하는 클리프행어 방식이어서 호불호가 갈렸어요.

    (올드가드 3이 나오는거겠죠??)

     

     

    넷플릭스 화제작 '올드 가드2' 스틸 컷
    올드가드2 출연진 캐릭터 모습

     

     

    5. 감상 총정리⭐️ - 1편 vs 2편 비교

     

    정리해보면요~

    1편은 액션과 감정선이 균형을 잘 이뤘고요.

    캐릭터의 서사도 잘 구성돼서 몰입하기 쉬웠어요. 감정적으로도 울림이 있었고,

    보는 내내 생각할 거리가 많았답니다.

     

    2편은 시각적 스펙터클은 업그레이드되었지만, 서사의 밀도는 조금 아쉬웠어요.

    특히 ‘디스코드’라는 큰 존재가 등장했는데 그에 비해 설명이 부족해서 아쉬움이 남았어요.

    그래도 캐릭터들 간의 감정선은 여전히 유효했고요.

    새롭게 등장한 배우들 덕분에 시리즈의 매력은 유지되었어요.

     

     

    구분 1편 2편
    연출 완성도 ⭐⭐⭐⭐ ⭐⭐
    캐릭터 몰입도 ⭐⭐⭐⭐ ⭐⭐⭐
    서사 구성 ⭐⭐⭐⭐ ⭐⭐
    액션 스펙터클 ⭐⭐⭐⭐ ⭐⭐⭐⭐
    감정선 ⭐⭐⭐⭐ ⭐⭐

     

     

    마무리하며

     

    <올드 가드> 시리즈는 단순한 액션물 그 이상이에요.

    죽지 않는 존재들이 겪는 고뇌, 윤리적인 선택, 인간성에 대한 철학적 고민을 던지는 이야기예요.

     

    2편은 일부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세계관 확장이라는 측면에선 의미 있었고요.

    다음 편이 좀 더 촘촘한 이야기로 돌아온다면,

    이 시리즈는 정말 명작 반열에 오를 수 있을 거예요💪

     

    혹시 아직 안 보신 분들 있다면, 1편부터 차근차근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으니까요~😉

    1편을 꼭 보셔야 2편이 이해가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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