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TV]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박지현, ‘목포 남매’의 따뜻한 설날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 박나래·박지현, ‘목포 남매’의 따뜻한 설날 이야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 개그우먼 박나래 씨와 배우 박지현 씨가 유쾌한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목포 남매’라는 별명답게 진솔한 대화와

정성 어린 설 명절 음식을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목포 남매’의 설 명절 재회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박나래 씨와 박지현 씨가 명절을 맞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 씨는 ‘목포 동생’ 박지현 씨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따뜻한 설날을 함께했습니다.

박지현 씨는 처음으로 방문한 박나래 씨의 집을 둘러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특히, 운동을 꾸준히 해온 박나래 씨가 풀업 시범을 보이자 “대단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죠.

집 구경을 마친 후, 박지현 씨는 “방탈출 카페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솔직한 소감을 전하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 정성 가득한 ‘목포식 12첩 밥상’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박나래 씨가 정성껏 준비한 ‘목포식 12첩 밥상’이었습니다.

박나래 씨는 직접 요리를 준비하며 박지현 씨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이를 본 박지현 씨는

감동을 감추지 못하며 “누군가 저를 위해 이렇게 정성스럽게 차려준 적이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박나래 씨가 생선 살을 직접 발라주는 장면(23:56~23:59)은

이날 방송에서 ‘최고의 1분’으로 선정되며 시청률이 9.2%까지 상승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

박지현 씨도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박나래 씨에게 자신이 직접 커스텀한 운동화와

단독 콘서트 티켓을 선물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욱 돈독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명절 분위기 살린 고스톱 한판

설날 하면 빠질 수 없는 고스톱도 함께 즐겼습니다. 박나래 씨는 ‘황금 갈고리’,

박지현 씨는 ‘삽’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는데요. 박지현 씨는 “요리할 때는

명절 큰이모 같았고, 전을 부칠 때는 사촌 형 같았으며, 화투를 칠 때는 고모 같았어요.

손맛은 할머니처럼 느껴졌어요”라며 박나래 씨를 표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 배우 고준, ‘열혈사제’ 김성균과의 특별한 하루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고준 씨가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인연을 맺은 김성균 씨를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김성균 씨는 독립 생활을 하는 고준 씨를 위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묵은지를 선물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습니다. 또한, 김윤석 씨에게 배운 수육 요리, 김치 제육볶음,

두부 요리 등을 즉석에서 만들어 내며 요리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고준 씨는 김성균 씨와 함께 막걸리를 마시며 “일과 가정 모두 성공하려면

가정에서의 행복이 우선인 것 같다”며 결혼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 다음 주 예고, 전현무 X 손범수의 만남

다음 주 방송에서는 배우 옥자연 씨의 일상과 함께, ‘대상’ 전현무 씨가 자신의 우상인

손범수 씨를 만나는 모습이 예고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설날의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 ‘목포 남매’ 박나래 & 박지현!
다음 주 ‘나 혼자 산다’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