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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산다 기안84 미라클데이

     

     

    🏃‍♂️ 기안84, 션과 15km 한강 러닝 도전!

    ‘나 혼자 산다’ 광기의 미라클 데이 🌅

     

     

     

    8월 29일 밤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작가 기안84가

    다시 한 번 레전드 예능감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그는 가수 션과 함께 새벽 4시에 기상해

    15km 한강 러닝에 도전하며,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광기의 미라클 데이’를 보냈습니다.

     

     

    나혼자산다 기안84 미라클데이

     

     

     

     

     

    🌙 새벽 4시 기상, 언노운 크루 합류

     

    알람 소리에 잠에서 깬 기안84는 피곤한 기색에도 불구하고

    한강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는 ‘러닝계 시조새’ 션을 비롯해 전 축구선수 이영표, 배우 윤세아,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정재현,

    마라톤 권은주 감독 등 쟁쟁한 실력자들이 포진한 언노운 크루가 기다리고 있었죠.


    션은 한 달 700km를 달리는 괴력의 러너로,

    코로나 시절 테라스에서 풀코스를 완주한 일화까지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나혼자산다 기안84 미라클데이

     

     

    😵 “형님, 너무 빠르지 않아요?”

     

    러닝이 시작되자 기안84는 곧 숨이 턱까지 차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내리막에서도, 오르막에서도 속도를 줄이지 않는 션의 페이스에

    결국 그는 “형님, 빠르지 않아요?”라며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도 그는 “페이스 메이커는 속도를 맞춰줘야 하는데,

    션 형님은 잘 못 맞추시더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나혼자산다 기안84 미라클데이나혼자산다 기안84 미라클데이

     

     

     

    🍜 러닝 후 한강 수영장 & 라면 폭풍 흡입

     

    15km를 완주한 뒤 기안84는 바로 한강 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시원하게 샤워를 마친 그는 첫 끼로 라면을 폭풍 흡입하며 “세포가 나트륨을 흡수한다”는

    기안84다운 멘트를 남겼습니다.


    이후 “문화센터 할머니에게 배웠다”며 수영장에 뛰어든 그는 의외의 수영 실력을 보여주었으나,

    이내 온몸을 떨며 기어나오는 반전의 모습으로 또 한 번 폭소를 안겼습니다.

     

     

    나혼자산다 기안84 미라클데이

     

    🤔 션에게 던진 질문, “즐거우세요?”

     

    러닝과 수영을 마친 후 션은 자신이 하루 4시간만 자며

    봉사, 유튜브, 업무까지 이어가는 일과를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기안84는 “즐거우세요? 자신을 속이는 건 아니냐”라는 진심 어린 질문을 던졌고,

    션은 “난 행복하다”라며 미소로 답했습니다.

     

     

     

     

     

     

    😂 언노운 크루 새 멤버 등극(?)

     

    마지막으로 션은 기안84를 향해 “이제 우리 언노운 새 멤버”라고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기안84는 “망했다, 내년에 오겠습니다”라며 도망치듯 자리를 피하며 예능적인 한 방을 날렸습니다.

     

     

     

    🌟 마무리

     

    이번 방송에서 기안84는 도전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동시에

    특유의 웃음을 잃지 않는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새벽 4시 기상부터 러닝, 수영, 태닝까지 이어진 하루는 지쳐 보이면서도

    ‘정말 위대한 하루’라는 그의 소감처럼 값진 경험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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